STX 소울 김현우가 프로토스전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 위해 특훈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엔트리에 기용된 김현우는 7월9일 삼성전자 송병구와의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경기를 시작으로 프로토스전 10연패를 당했다. 이 가운데 김택용 3번, 윤용태 2번, 송병구 1번, 허영무 1번 등 육룡과의 대결이 많기도 했지만 한 번도 이기지 못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던 김현우는 09-10 시즌 SK텔레콤과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도재욱을 꺾으면서 10연패를 끊고 첫 승을 신고했다.
박세정과의 경기를 앞둔 김현우는 김구현, 김윤중과의 특훈을 구상하고 있다. 김구현도 스타리그에 같은 날 출전, 테란 전태양을 상대하기 때문에 저그전 연습을 도와주기 어렵겠지만 말로라도 조언을 들을 계획이다. 11일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아쉽게 떨어졌지만 저그전에 일가견이 있는 김윤중과도 스파링을 요청, 프로토스전에 대한 공포증을 떨칠 계획이다.
김현우는 "박세정 선수가 잘할 때에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정말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며 "처음으로 스타리그 36강 2차 본선에 올라간 만큼 좋은 결과로 16강 조지명식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thenam@dailyesports.com
◇11월12일 오후 7시30분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 D조 2차전
▶박세정(프)-김현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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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 아즈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