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2 4주차@MBC게임
▶SK텔레콤 1-0 KT
SK텔레콤 OOXXOXO│XOOOXO
KT XXOOXOX│OXXXOX
최고의 저격수 심영훈과 조현종이 돌격수로 동반 출격한 SK텔레콤이 통신사 라이벌 KT를 상대로 깔끔하게 승리를 거뒀다.
SK텔레콤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2 4주차 경기에서 돌격수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KT를 8대5로 꺾었다. SK텔레콤은 KT 팀플레이를 사전에 차단하며 라이벌 대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SK텔레콤은 최고의 저격수로 이름을 날렸던 심영훈과 조현종을 돌격수로 변신시키며 5돌격 작전으로 나섰다. KT 역시 5돌격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김동호-배주진 콤비에 샷이 정확한 심영훈, 조현종까지 가세한 SK텔레콤의 돌격수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첫 라운드부터 압도적인 개인기로 KT 돌격수들을 제압한 SK텔레콤은 3, 4라운드를 이번 경기에 처음으로 출격한 임정민을 놓치며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다. 팽팽한 상황에서 SK텔레콤은 배주진이 1대1 상황에서 임정민을 제압하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후반 들어 SK텔레콤의 기세는 더욱 무서웠다. 조현종이 감을 잡은 듯 상대가 이른 타이밍에 폭탄을 설치하면 뒤로 돌아가 KT 선수들을 잡아내면서 맹활약했다. 조현종에 이어 심영훈까지 샷감이 살아나자 KT 선수들은 당황한 듯 특유의 팀워크를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후반 기세를 탄 SK텔레콤은 KT를 압도하고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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