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김상욱이 1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1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KT 남승현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몰아치는 플레이가 일품이었다. 팀 통합 이후 더욱 기량이 상승하고 있다는 김상욱의 소감을 들어봤다.
A 김상욱=팀 승리에 보탬이 돼 기쁘다. 2라운드에도 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출전하는대로 이기겠다.
Q 경기를 가볍게 끝냈다.
A 김상욱=태양의제국 맵이 테란을 상대로 좋지 않아서 테란전을 꺼려했는데 운좋게 승리했다. 이긴 것에 만족한다.
Q 지난 시즌 저그전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극복했나.
A 김상욱=원래 저그전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심리전에서 좋지 않아서 그런 평가가 있는 것 같다.
Q 팀이 통합되면서 저그전 연습하기가 좋을 것 같다.
A 김상욱=예전에는 내가 저그 전담이고 동생들만 있어서 배울 선배가 없었는데, 팀이 통합되면서 (신)동원이나 (권)수현이형, (한)두열이와 이런저런 의견을 주고 받다보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A 김상욱=회사를 다니던 누나가 이번에 수시로 대학을 붙었다.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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