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8조
1경기 조일장(저, 4시) 승 < 아즈텍 > 김태균(프, 8시)
"환상의 방어!"
하이트 엔투스 신상문이 삼성전자 유준희의 럴커 올인 전략을 간신히 막아내면서 승자전에 올랐다.
신상문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8조 2차전에서 럴커와 저글링을 생산해 강력하게 몰아 붙인 유준희의 공격을 완벽히 막아내면서 승리했다.
승부수를 던진 쪽은 유준희였다. 앞마당을 가져가는 척하면서 저글링과 럴커를 모은 유준희는 럴커 3기와 함께 저글링 한 부대를 신상문의 입구 지역으로 난입시켰다. 신상문이 뒤늦게 파악하고 벙커와 터렛을 지으면서 방어에 나섰지만 스캔이 모자라면서 유준희가 승리하는 듯했다.
그렇지만 신상문은 본진으로 들어가는 입구 지역에 메딕 2기를 배치하면서 럴커가 쉽게 본진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냈다. 유준희의 2차 저글링 러시는 벙커로 막아낸 신상문은 본진과 앞마당 근처에 터렛을 지으면서 스캔 부족 현상을 해결했고 본진의 배럭에서 생산된 머린으로 난입한 럴커 두 기를 잡아내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신상문은 승자전에서 STX 조일장을 상대한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