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을 치르는 화승 프로토스 김유진이 일을 냈다. 김유진은 2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2조 경기에서 SK텔레콤 박재혁과 하이트 진영화를 연파하며 조 1위로 MSL 본선 무대를 밟았다.
'손에 손잡고~'
화승 오상택 코치가 MSL 진출권을 따내고 대기실로 돌아온 김유진을 두 손 들고 맞이했다.
박준오 "기다린 보람있네"
11조에서 MSL 진출권을 따내고 팀 후배를 기다린 박준오도 김유진을 축하의 말을 건냈다.
"당당히 8강 간다!"
얼떨떨하게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과했지만 MSL에서는 정신차리고 8가까지 가보겠다는 포부를 밝힌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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