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만 만나면 펄펄 날던 위메이드 폭스 박세정이 KT 롤스터 김대엽의 타이밍 러시를 막지 못하고 무너지며 프로리그 프로토스전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2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4세트에 출전한 박세정은 김대엽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려 했지만 뜻대로 풀어 가지 못했다. 김대엽이 확장 기지를 먼저 확보했고 압박을 시도하면서도 병력을 계속 모은 덕에 한 번의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며 박세정에게 기회를 주지 않은 것. 하이템플러를 생산했지만 사이오닉 스톰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은 탓에 박세정은 항복을 선언했다.
프로토스전에서 최강으로 군림할 것으로 보였던 박세정의 이번 시즌 프로토스전 연승 행진도 6에서 멈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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