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김태균의 첫 조지명식을 도와주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구성훈이 “수익 배분은 8대2”라고 밝혔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팀 내에서 김태균은 구성훈 못지 않게 세리머니를 좋아한다고. 생애 첫 MSL에 진출한 뒤 김태균은 선물이 무엇인지 발표하기도 전에 세리머니를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노트북이 세리머니상 부상으로 주어진다는 사실을 들은 김태균은 MSL에서 아쉽게 탈락한 구성훈에게 구원을 요청했고 구성훈 역시 이를 흔쾌히 받아 들였다.
김태균은 만약 세리머니 상을 탈 경우 구성훈에게 옷 한 벌을 사주기로 했다고. 노트북의 가격을 들은 김태균은 맛있는 것과 함께 옷을 한 벌 사주면 수익 배분이 대략 8대2 정도 되지 않겠냐며 구성훈에게 ‘8대2’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균은 “워낙 강력한 라이벌이 많기 때문에 세리머니 상을 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도움을 준 (구)성훈이형에게 반드시 보답은 하겠다”고 말했다.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