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이제동이 스타리그 경기에서 구성훈을 이기면 잉어빵을 구성훈에게 먹이는 세리머니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추첨식에서 이제동과 구성훈의 대결이 결정되자 구성훈은 “이제동이 질 때 불리는 별명인 ‘이제동네북’이 나에게는 깊게 와 닿는다. 따라서 이제동에게 내가 이긴다면 무대에서 북을 치며 내려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훈은 “이제동도 이 세리머니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제동은 “나에게는 북이라는 별명이 불명예 아닌가. 내가 북을 칠 수는 없기 때문에 다른 세리머니를 하겠다”고 전했고 잉어빵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동은 구성훈에게 승리하면 잉어빵을 들고 구성훈의 부스로 가 직접 잉어빵을 먹일 예정이다. 구성훈의 외모 때문에 생긴 ‘잉어’라는 별명을 자극하기 위해서 준비한 세리머니다.
과연 어떤 선수가 ‘굴욕’ 세리머니를 당할지 스타리그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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