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의 신구(新舊) 프로토스 오영종과 김태균이 1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2라운드 STX와 경기를 앞두고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 대기실에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시작은 김태균의 지난 09-10시즌 연패 이야기로 시작했다. 오영종은 어떻게 그렇게 질 수 있냐는 듯이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오영종은 대한민국 군필 남자들이라면 평생의 이야기꺼리로 삼는 군대 시절의 이야기들을 큰 몸짓과 함께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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