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전에서 4회차만 치르고도 8강 진출자의 절반 가량이 확정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단 A조에서는 김구현과 박재혁 등 1승자끼리의 대결이 성사됐다. 만약 이 경기에서 박재혁이 승리한다면 A조는 1승2패의 재경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김구현이 이긴다면 정경두의 탈락이 확정되고 다음 주에 열리는 박재혁과 이영호의 경기에 따라 8강 진출자가 결정된다.
B조에서는 이제동과 김윤환의 17일 경기에 따라 2명의 8강 진출자가 가려질 수 있다. 김윤환이 이제동을 꺾는다면 구성훈과 함께 2승자가 2명 탄생한다. 따라서 이제동과 김상욱은 2패가 되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탈락이 확정된다.
C조는 이영한이 박성균을 제압할 경우 B조와 같은 상황이된다. 송병구와 이영한이 다음 주에 경기를 펼쳐 조 1, 2위를 가리는 경기만 펼치면 된다. 박성균과 염보성은 떨어진다. 반대의 경우 재경기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
윤용태와 정명훈의 경기가 치러지는 D조는 정명훈이 윤용태를 꺾을 경우 상황이 확실하게 정리된다. 정명훈이 1승1패가 되어 신동원과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이 경기의 승자가 8강에 오른다. 만약 윤용태가 이긴다면 김현우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재경기가 생겨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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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 조별 현황< 12월 15일 기준 >
◆A조
1위 김구현 1승
1위 박재혁 1승
3위 이영호 1승1패
4위 정경두 2패
◆B조
1위 구성훈 2승
2위 김윤환 1승
3위 이제동 1패
4위 김상욱 2패
◆C조
1위 송병구 2승
1위 이영한 1승
3위 박성균 1패
4위 염보성 2패
◆D조
1위 김현우 2승
2위 신동원 1승1패
3위 윤용태 1패
3위 정명훈 1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