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폭스 전태양, 혼을 빼는 공격으로 '김민철벽' 붕괴시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12261558390037761dgame_1.jpg&nmt=27)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2R 5주차@MBC게임
▶폭스 1-2 웅진
2세트 이영한(저, 6시) < 포트리스 > 승 김명운(저, 3시)
3세트 전태양(저, 1시) 승 < 태양의제국 > 김민철(저, 5시)
"철벽을 무너뜨렸다!"
폭스 전태양이 웅진 김민철의 '철벽 방어'를 현란한 공격을 통해 무너뜨리고 세트 스코어를 1대2로 좁혔다.
전태양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2라운드 5주차 폭스와의 3세트에 출전, 김민철의 완벽에 가까운 방어를 모두 뚫어내고 승리했다.
배럭을 짓지 않고 더블 커맨드를 가져가던 전태양은 김민철의 저글링 러시에 의해 SCV를 다수 잃으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SCV 블로킹을 통해 방어한 전태양은 SCV 한 기를 이끌고 김민철의 앞마당으로 내려와 벙커링을 시도하면서 손해를 보상했다.
이후 전태양의 공격과 김민철의 수비가 20여 분간 계속됐다. 전태양은 정면으로 탱크와 머린을 이끌고 조이기를 시도하면서도 드롭십을 통해 김민철의 본진을 계속 두드렸다. 럴커와 저글링으로 방어하는 김민철의 철벽과 같은 수비에 전태양은 지칠 줄 모르고 계속 공세를 퍼부었다.
10분 가량 본진과 앞마당 지역에서 공격을 펼친 두 선수는 전장을 7시 앞마당 지역으로 이동시켰다. 주병력을 7시에 배치한 전태양은 머린과 메딕, 사이언스 베슬, 탱크로 공세를 이어갔고 김민철은 나이더스 커널을 건설한 뒤 병력을 원활하게 이동시키면서 방어해냈다.
하이브 유닛의 효율성을 앞세운 김민철이 수비를 해냈지만 전태양은 사이언스 베슬에 이레디에이트를 걸면서 드론을 줄였고 병력 충원 속도를 늦췄다. 그러면서 김민철의 본진에 드롭십 3기 분량의 바이오닉 병력을 떨구면서 자원줄을 끊었다.
김민철을 흔들어 놓은 전태양은 계속 공격을 퍼부었고 탱크와 바이오닉, 드롭십을 활용하면서 정신을 쏙 빼놓고 항복을 받아냈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