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폭스 박성균 "1, 2R 성적 맘에 안들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12291745200037969dgame_1.jpg&nmt=27)
폭스 박성균이 스타리그에서 8강에 오른 여세를 몰아 승리했다. 1, 2라운드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 박성균은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다는 말로 10-11 시즌 초반부를 정리했다. 앞으로 스타리그와 3라운드를 병행할 박성균은 "두 리그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A 지난 경기에 패해서 정말 아쉬웠는데 오늘 이겼다. 팀도 완승하면서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해서 좋다.
Q 오늘 경기를 평가하자면.
A '피의능선'을 맵을 보니 프로토스가 확장기지를 확보한 뒤에 일찌감치 캐리어를 하더라. 테란이 알아도 풀어가기가 쉽지는 않다. 임태규 선수가 리버도 죽고 실수도 하는 바람에 내가 경기를 풀어나가기 편했다.
Q '피의능선' 맵에서 확장 뒤에 빠른 캐리러를 막기가 왜 어려운가.
A 지형적인 측면이 크다. 프로토스가 캐리어를 쓰기 좋은 지형이 많은 맵이다. 알아도 대처하기가 까다롭다.
Q 스타리그에서 이영한을 꺾고 8강에 갔다.
A 둘 다 올라가는게 가장 좋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있다. 대신에 (이)영한이 몫까지 더 열심히 해서 높이 오르겠다.
Q 1, 2라운드를 돌아보면 어떤가.
A 성적이 나빠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프로리그에서 패해서 이길 자신이 있다가도 없어졌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좋지 않았다. 그나마 최근 몇 경기를 이겼지만 티도 나지 않은 것 같다. 지금 성적은 볼품없는 것 같다. 내가 앞으로 얼마나 더 잘해주냐가 나나 팀에게 중요한 것 같다.
Q 3라운드에 대한 기대가 클 것 같다.
A 프로리그에서 많이 부진했는데 3라운드는 방식 자체가 연습하기가 까다로워도 재미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기본기가 탄탄하다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Q 하고 싶은 말.
A 연습 도와준 동료들에게 고맙다. 스타리그가 이틀 뒤에 열리는데 자신있다. (김)윤환이 형이 어떤 전략을 펼칠지 모르는 선수이다 보니 어떻게든 막아내고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