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기자 karma@dailyesports.com

'머리가 신경쓰인다'
1세트에 출전하는 STX 김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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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분좋은(?) 얼굴들
경기 시작 전, 밝은 분위기의 STX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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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의 선봉은 나!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한 구성훈이 화승의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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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집중!
한마음으로 화면을 지켜보고 있는 화승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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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벽히 살아난 모습!
김윤환을 잡아내고 웃으며 하이파이브하는 구성훈.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125/20110125_25995da1e5f48c6a9f423361c53060fb.jpg

STX의 차봉
김구현이 구성훈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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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불안하네...'
경기를 지켜보는 STX 코칭스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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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한 구성훈
동료들과, 그리고 감독-코치와 자신의 경기 리플레이를 보는 중.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125/20110125_343409ab5d4dcb441b2afd3e589a5522.jpg

STX의 중견은 김성현
김은동 감독은 신예 김성현을 중견으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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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어요!"
김성현이 구성훈을 꺾고 1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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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설 차례"
화승의 에이스 이제동이 일찌감치 차봉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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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벤치의 표정
초반부터 긴장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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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이스!
역전승을 거둔 이제동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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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대장 출전
STX는 대장으로 이신형을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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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힘!
각오가 잔뜩 서린 이신형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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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이만 믿는다"
경기 전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고 있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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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세팅 중 눈을 한 번 꽉 감은 이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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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마무리!"
이제동이 무사히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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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3연승을 기록하며 화기애애한 화승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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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게 발돋움을 하다니...?!"
아웅다웅 사진을 찍은 구성훈과 이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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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구성훈!
2승으로 승리를 이끈 구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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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좀더 좋은 경기력 보여드릴게요"
승리하고도 자신의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아 마음이 편치 못한 이제동은 현재 자신과의 싸움 중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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