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으로 출전해 승리를 거둔 것이 내심 기쁜 모양.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a9b9d3f52cfc1095ebec1bf2a379d4cf.jpg"누구에요?"STX 다음 출전 선수 쪽지를 받아 든 성학승 감독 대행을 향하는 MBC게임 선수들의 간절한 눈빛?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eac2bfd2d92f3fadce28f3642f7b677a.jpg"주객전도?"MBC게임 이재호가 팔을 주무르는 것을 찍은 사진이지만 옆에 있는 고석현의 다이내믹한 표정이 더 눈에 띈다.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466683a30aacf14faef5d4bb3fd7b752.jpg"거기서 말이야~"1세트 경기에 대해 신나게 설명하고 있는 이재호.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be6d62051898f198545cb5e1db184c93.jpg"이재호 킬러 나가신다!"프로리그에서 이재호에게 4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구현이 출격했다.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a3a350c02b6c0bab68d389a189bbf7ad.jpg"간절한 눈빛"김구현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김윤환의 눈이 사뭇 간절하다.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645ee402a488e7d10a8a7e99e6276557.jpg"역시 이재호 킬러!"이재호를 상대로 프로리그에서 5전 전승, 상대전적 8승2패로 앞선 김구현. 이재호 킬러 입증하다!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6f29c175fd0405dffd7176d8c843d37e.jpg"힘들었다고"경기에 대해 이야기 중인 김구현.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aa41a297313425d7e2e0594bd3a1c80f.jpg"내가 나왔다"김구현을 잡기 위해 MBC게임이 꺼내든 카드는 고석현.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59cb88ac532dc20703f9586d30e377e0.jpg"봤지?"하이트 신동원이 도재욱을 상대로 사용한 전략을 활용해 김구현을 격침시킨 고석현.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46d2ed8121f52f8084b80edd11a21ea7.jpg"지는 줄 알았어"김구현의 기가 막힌 수비에 패할뻔한 고석현.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ba737848529c959e140f06afc3ebf893.jpg"다음 상대는 말이야"STX 다음 상대가 적힌 쪽지를 보고 고석현에게 무언가를 지시하고 있는 성학승 감독.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8aed07f6e1c558566182977aa9fd2d8c.jpg"내가 대장이다!"STX 김윤환이 오랜만에 위너스리그 대장으로 출동했다.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09c29d204b65a91a6740a8fded5fa86a.jpg"가볍게 1킬"아슬아슬한 수비로 고석현의 3킬을 저지했다.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0bdb22fa67021220c3b8c60c5c91c499.jpg"내가 나선다!"김윤환을 잡기 위해 MBC게임이 꺼내든 카드는 김재훈.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283ddc82902dad2f68e05932c5b119c5.jpg"좋지 않아"고석현과 이재호가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568809d074c685fb2b8f7b4c37f9b0cd.jpg"2킬!"김재훈마저 잡고 MBC게임 대장을 불러낸 김윤환.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de3aba12af2c593ab5894a4f853738a2.jpg"내가 마무리 하겠어!"MBC게임 대장으로 나선 염보성.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39ab697f5045b74e54e5e70f8e1b84cd.jpg"저그전 쯤이야"STX 김윤환을 제압하고 팀을 2위로 올려 놓은 염보성.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45e29de191d1414d56ba0dc4f5119fee.jpg"벌써 2위!"소리소문 없이 SK텔레콤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b65744a4eb5c64a95b5f729346d26b45.jpgMBC게임 승리의 주역들!오랜만에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을 펼쳤다.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0eca7bdfa7ba24a2ad40bab3cad3c858.jpg"이제동은 내게 맡겨라"화승전에서 이제동만 노리고 저그전만 준비하겠다는 이재호.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fa50e154d7078495320ecbb904885750.jpg"팬이 늘어 설레요"현장에 응원 오는 팬들이 많아져 기분이 좋다는 염보성.
앞으로 계속 많은 응원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다.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212/20110212_6d1ead70828f310b5827c9a10d6978f0.jpg"오늘이 시작입니다"그동안 성적이 좋지 않아 마음 고생이 심했다는 고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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