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의 기분좋은 출발
선봉 진영화가 서지훈을 빠른 다크템플러로 꺾으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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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남는 서지훈의 얼굴
다음 경기를 지켜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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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대도 이겨주마!"
진영화의 '되는 날'일까, 초반부터 빌드가 유리하게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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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공군의 차봉 변형태가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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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진영화의 경기를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는 두 프로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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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가...?'
근심스러운 공군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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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뿐히 2승!
변형태를 꺾고 2승을 기록한 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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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받으세요~"
하이파이브 후 팬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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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중견
이성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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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야 할텐데..."
경기를 지켜보는 민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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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플레이는 말이야~"
후배에게 경기를 설명(?)하는 신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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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리콜 세리머니!
캐리어를 리콜하며 승리를 자축한 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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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질 순 없다!"
올킬패를 막기 위해 대장으로 출전한 공군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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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을 보는 착잡한(?) 마음
서지훈, 변형태, 박영민 등 셋은 하이트가 친정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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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경기를 지켜보는 한두열과 신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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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요?"
김경모가 경기를 잘 풀어나가자 벤치의 표정이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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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8승째!
진영화를 꺾고 18승째를 기록한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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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덥다, 더워!"
3킬에 그치고 내려온 진영화가 더운 듯 옷깃으로 부채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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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무리하겠다!"
하이트의 차봉으로 나선 신예 정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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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완수!
정우용의 승리로 하이트가 4대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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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신동원 인터뷰?
경기 승자인 진영화, 정우용과 더불어 신동원, 신상문이 함께 방송 인터뷰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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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는 기분좋게 마무리!
4연승으로 3라운드를 마무리한 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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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씩 앞으로!
1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정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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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기대하세요!
아쉽게 올킬은 놓쳤지만 4라운드를 기대하게 만든 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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