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STX컵 마스터즈 2011 4강전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이신형의 3킬과 변현제의 역전승에 힘입어 4대1로 승리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몸이 풀린 이신형은 정우용과의 대치전에서도 6시와 12시 등 자원 지역을 먼저 차지한 뒤 병력을 쏟아내며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며 승수를 보탰다. 3세트에서도 저그 한두열의 뮤탈리스크 올인 공격을 터렛과 바이오닉 병력으로 완벽히 막아내면서 3킬을 달성했다.
CJ가 마무리로 장윤철을 출전시키자 이신형은 드롭십을 활용한 초반 공격을 시도했지만 장윤철이 완벽히 막아내면서 이신형의 올킬은 저지됐다.
STX는 신예 프로토스 변현제를 출전시켰다. 장윤철의 3게이트웨이 드라군 공격을 예측하지 못한 변현제는 패배 직전까지 갔으나 리버를 생산하면서 위기를 넘겼고 드라군과 셔틀을 따로 활용하면서 장윤철의 본진 흔들기에 성공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앞마당을 확보한 변현제는 리버 5기를 확보하면서 장윤철의 올인 공격을 막아내고 승리했다.
STX는 화승과 폭스의 승자와 오는 20일 준결승전을 치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TX컵 마스터즈 4회차
▶STX 4대1 CJ
1세트 이신형(테,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조병세(테, 1시)
2세트 이신형(테, 7시) 승 < 네오벨트웨이 > 정우용(테, 5시)
3세트 이신형(테, 9시) 승 < 이카루스 > 한두열(저, 6시)
4세트 이신형(테, 12시) < 이카루스 > 장윤철(프, 4시)
5세트 변현제(프, 12시) 승 < 얼터너티브 > 장윤철(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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