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트, KT의 에이스 최종주자로 나선 이영호가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승리를 확신하며 환하게 웃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820/20110820_4b7d2e5936a2ab1c139f2b10a7f993c3.jpgKT 롤스터, 두 손 '번쩍!'KT 벤치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역시 이영호의 7세트 승리를 확신하며 두 손을 번쩍 들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820/20110820_21f6a75893aa891a2e5158b1c1783484.jpge스포츠 중심에 우뚝 선 KT 롤스터 깃발!KT의 프로리그 2년 연속 우승을 확정지은 '최종병기' 이영호가 무대 한 가운데서 KT의 깃발을 힘차게 흔들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820/20110820_e8f025a067af248ccba50c9813e1c6a8.jpg우승 헹가레!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대역전 승리를 따낸 KT 선수들이 코칭스태프들을 헹가레 쳤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820/20110820_4afdf99904ebc86704152f91cab0ee24.jpg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KT 롤스터!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우승을 차지한 KT 롤스터 선수들과 회사 임직원들이 우승의 기쁨을 함께 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820/20110820_0c115365c4eca23cc3484009090a09f7.jpg"이영호! 이영호!"객석의 팬들이 KT의 프로리그 우승을 이끈 에이스 이영호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820/20110820_f6db9b2ca3cca08b054a65becc599765.jpg이지훈 감독 "우정호도 언제나 우리의 동료!"KT 이지훈 감독이 눈시울을 붉히며 "우정호가 투병으로 인해 결승 무대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언제까지나 우리의 동료이자 선수!"라는 말을 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820/20110820_23d957267a11e140c3c63055afcbebce.jpg도재욱 달래는 권오혁 코치결승전 경기가 끝난 후 SK텔레콤 권오혁 코치가 실의에 빠져있는 도재욱을 위로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820/20110820_d39afe1bce83be42b4f3ae9fa706ebb2.jpg환호하는 KT 이지훈 감독 2년 연속 프로리그 우승을 만들어낸 KT 이지훈 감독이 두 손 들어 박수를 치며 우승 시상을 위해 무대에 섰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820/20110820_5a1e6cd959fbcb95ab47f73b0d8add35.jpg우승컵 전달!KT 이지훈 감독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우승컵을 수상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820/20110820_be177620a9827b9b738d03d1165cbb6c.jpgKT 이영호, 결승전 MVP!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결승전에서 2승을 따내며 KT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영호가 결승전 MVP로 선정됐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820/20110820_41feafbbd494ddec40e7a3efe3c416d8.jpgKT 박정석 '10년만의 우승컵!'데뷔 10년 만에 단체전 우승컵을 안은 KT 롤스터의 주장 박정석이 감회가 남다른 듯한 표정을 지으며 우승컵을 꼭 안았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820/20110820_0604b4ca3ae215ff57be3a69bad33057.jpg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챔피언 KT 롤스터!다시 한 번 신한은행 프로리그 챔피언 자리를 차지한 KT 롤스터 선수들이 11-12시즌의 우승까지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지훈 감독은 팬들의 응원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번쩍 들어 승리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820/20110820_6713c072a9707f2733342c5eee1f561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