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김택용이 IEF 2011 스타크래프트 부문 4강전에서 중국 대표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김택용은 중국 대표로 출전한 프로토스 레이 하오를 맞아 안정감 있으면서도 확장을 먼저 가져가면서 유리한 경기를 펼친 끝에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 '패스파인더'에서 열린 경기에서 초반 찌르기를 성공한 김택용은 앞마당에 넥서스를 안착시킨 뒤 질럿과 드라군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며 승리했고 2세트 '아즈텍'에서도 확장을 완성시킨 뒤 캐논으로 입구 방어에 성공한 뒤 질럿과 드라군, 하이템플러로 레이 하오의 리버를 격파하며 승리했다.
이로써 김택용은 2010년 중국 우한에서 열린 IEF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김택용은 내일 벌어지는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 송병구와 자웅을 겨룬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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