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스타2] 제넥스 김수호, 저글링-감염충 러시로 깔끔하게 16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10151415550050842dgame_1.jpg&nmt=27)
▶F조
1경기 김동원(테, 5시) 승 < 사쿠라스고원 > 강초원(프, 7시)
2경기 김수호(저, 5시) 승 < 사쿠라스고원 > 김상준(프, 7시)
"속이 시원하다!"
제넥스 저그 김수호가 슬레이어스의 테란 김동원을 상대로 시원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저그로서는 두 번째로 16강에 올라갔다.
김수호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WCG 2011 스타크래프트2 한국대표 선발전 F조 승자전에서 김동원의 지상군을 맞아 감염충과 저글링 조합을 통해 완승을 거뒀다.
김수호는 앞마당에 부화장을 건설한 뒤 저글링을 생산하며 여왕과 함께 방어에 나섰다. 김동원이 군수공장에 반응로를 달고 화염차 4기를 활용해 견제를 하려 했지만 김수호는 저글링과 여왕으로 수월하게 막아냈다.
저글링과 바퀴를 준비한 김수호는 김동원의 앞마당 지역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사령부를 한 차례 띄우게 만들면서 시간을 벌었다.
3시에 부화장을 지은 김수호는 김동원의 체제에 발맞춰 나갔다. 김동원이 병영을 7개까지 늘렸고 의료선으로는 견제만 하자 김수호 또한 테크트리를 가파르게 올리면서 감염충을 확보했다.
김동원이 치고 나오자 김수호 또한 공격으로 맞불을 놓았다. 감염충을 다수 확보한 김수호는 감염충의 진균 번식을 통해 테란의 해병을 묶어 놓았고 저글링으로 포위 공격을 성공시켰고 김동원의 진격을 막아냈다.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한 김수호는 곧바로 역러시를 감행했고 테란의 앞마당을 장악한 뒤 감염된 테란을 언덕 위에 대거 올려 놓으면서 16강 자축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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