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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스타2] FXO 김학수, 팀 동료 김찬민 꺾고 16강 진출!

[WCG 스타2] FXO 김학수, 팀 동료 김찬민 꺾고 16강 진출!
◆WCG 2011 스타2 한국대표 선발전 32강
▶C조
1경기 이윤열(테, 1시) < 샤쿠라스고원 > 승 김찬민(테, 7시)
2경기 김학수(프, 11시) 승 < 샤쿠라스고원 > 박용환(테, 5시)
승자전 김학수(프, 7시) 승 < 안티가조선소 > 김찬민(테, 11시)

FXO 김학수가 팀 동료 김찬민을 가볍게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김학수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WCG 2011 스타2 한국대표 선발전 C조 승자전에서 파수기의 역장을 이용한 러시로 같은 팀 동료 김찬민을 꺾고 2승으로 16강에 안착했다.
김학수는 관문을 건설한 뒤 파수기를 생산해 최소한의 수비 병력만 갖추고 앞마당 확장기지를 가져갔다. 김학수는 관문을 3개로 늘려 차원 관문으로 전환해 추적자와 파수기를 생산했다.

그러나 김학수는 김찬민의 본진 급습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다. 김찬민이 중앙 황금 광물 확장지역을 가져간 뒤 의료선과 해병을 이용해 김학수의 앞마당 확장 지역을 공격한 것. 김학수는 병력이 중앙 지역으로 빠져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피해를 입었고 거신까지 컨트롤 실수로 파괴당하고 말았다. 파수기의 역장으로 아슬아슬하게 방어하긴 했지만 상황이 좋게 흘러가지만은 않았다.

김학수는 차원관문을 6개나 늘려 파수기와 거신, 추적자를 다수 생산해 중앙 지역을 공격했다. 견제 병력을 다수 잃었던 김찬민은 김학수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김학수는 교전 전 먼저 자리를 잡아 파수기의 역장으로 김찬민의 병력을 묶은 뒤 궤도 사령부까지 파괴하며 승리를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손기석 기자 goni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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