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던파] 스트라이커 정상천 "내가 한국 최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11131235300052008dgame_1.jpg&nmt=27)
![[WCG 던파] 스트라이커 정상천 "내가 한국 최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11131235300052008dgame_2.jpg&nmt=27)
◆최재형 1대3 정상천
1세트 최재형 승 < 주점 > 정상천
2세트 최재형 < 사망의 탑 > 승 정상천
4세트 최재형 < 추격섬멸전 > 승 정상천
스트라이커 정산천이 엘레멘탈마스터 최재형을 물리치고 한국 최고의 던파 게이머로 우뚝 섰다.
정상천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WCG 2011 던전앤파이터 한국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최재형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물리치고 승리했다.
정상천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1세트 정산천은 붕권을 이용한 빠른 접근으로 상대 최재형의 버프 시전을 방해했다. 하지만 정상천의 견제는 상대 선버스트와 칠링팬스에 막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정산천은 결국 최재형의 칠링팬스와 선버스트 벙커링을 뚫지 못해 1세트를 내줬다.
2세트 정상천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붕권으로 버프 시전을 견제했다. 하지만 정상천의 공격은 1세트와 같이 칠링팬스에 막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정상천은 잠시 후퇴하는 가장한 기습 붕권으로 기회를 잡았다. 정상천은 슈퍼아머 타이밍이 돌아오자 상대의 견제를 무시한 강력한 압박을 시도해 철산고 콤보로 체력을 깎은 뒤 질풍각으로 세트 스코어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서 정상천의 특기인 발운동이 시작됐다. 정상천은 초반 공격에 성공하자 머슬 시프트를 사용한 끊임없는 공격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정상천은 무즈어퍼와 어깨치기 수플렉스로 마무리 되는 공중콤보를 적중시킨 뒤 다운된 상대에게 라이트닝댄스를 사용한 마무리로 세트 스코어 2대1로 앞서 나갔다.
1승만 올리면 한국 최고가 될 수 있는 마지막 세트, 정상천의 끊임없는 초반 견제가 결실을 맺었다. 정상천은 마법사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오라실드 버프를 끊는데 성공하자 스탠딩에서 공중으로 이어지는 콤보로 체력을 절반이상 깎는데 성공했다. 정상천은 가장 까다로운 방어기술인 오라실드와 회피기 위상변화를 초반에 빼내자 거침없는 진격을 시작했다.
결국 정상천은 상대 회피기가 없는 상황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콤보로 체력을 깎은 뒤 수플렉스에 이어진 라이트닝댄스로 자신의 아이디인 '발운동'에 걸맞는 화려한 경기로 대한민국 최고의 던파 게이머에 등극했다.
[부산=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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