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게임단과의 시즌 개막전서도 3대1로 승리
"개막전에 강하다!"
SK텔레콤 T1이 프로리그 개막전에서 4연승을 내달리며 개막전 강호라는 이미지를 이어갔다.
SK텔레콤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개막전에서 8게임단을 상대로 3대1 승리를 기록했다. 08-09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한 이후 4연승을 이어갔다.
SK텔레콤은 역대 개막전 승률이 5할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08-09 시즌부터 09-10, 10-11 시즌까지 3연승을 이어가면서 개막전 승률을 5할까지 맞춰냈다.
26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개막전에 나선 SK텔레콤은 주훈 감독이 이끄는 8게임단을 맞아 3대1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에 어윤수를 내보냈다가 전태양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이후 3명의 프로토스를 내세운 SK텔레콤은 염보성, 김재훈, 이제동을 연파하면서 3대1로 승리했다.
SK텔레콤은 2008 시즌 이후 네 시즌 연속 개막전의 주인공으로 채택되어 경기를 치렀고 08-09 시즌 삼성전자전 3대2 승리, 09-10 시즌 웅진전 3대0 승리, 10-11 시즌 KT전 4대3 승리 등 3연승을 거둔 뒤 이번 시즌에도 제8게임단을 꺾으면서 개막전 4연승을 달렸다.
SK텔레콤은 26일 개막 2차전에 나서는 KT 롤스터가 패할 경우 역대 프로리그 개막전 다승 공동 1위에 랭크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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