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소울과 SK텔레콤 T1이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에서도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준호, www.e-sports.or.kr)가 개최하고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드래곤플라이의 개발작 스페셜포스2 를 기반으로 하는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의 1라운드 2주차에서 STX 소울과 SK텔레콤 T1이 나란히 2승째를 올리면서 상위권을 형성했다.
1주차를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KT 롤스터와 큐센은 나란히 2주차에서 승리를 거두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한편 티빙고 ㅏIT 뱅크 레전드는 아직 프로리그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2연패를 기록했다.
◆짜릿한 역전승의 연속 2주차 1경기에서는 큐센이 신생 게임단인 IT 뱅크를 상대로 소중한 첫 승을 올렸다. 1세트를 2대6이라는 큰 차이로 IT 뱅크에 내준 큐센은 2세트 후반, 2대5뒤지고 있는 가운데, 유정민의 활약에 힘입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 큐센은 에이스 김경진과 유정민의 활약을 통해 라운드 스코어 6대3으로3세트도 따내며 극적인 승리를 얻어냈다.
이어진 2경기에서는 웅진에게 1세트를 뺏기면서 불리하게 시작한 STX가 2,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1승을 추가했다. 경기 내내 웅진은 STX를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3세트에서만 19킬을 달성한 STX 김지훈을 막지 못하면서 무너졌다. STX는 2전 전승으로 스페셜포스2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KT의 힘겨운 1승 신고
29일 개최된 경기에서는 KT와 SK텔레콤 등 통신사 팀이 나란히 승리를 기록했다. 개막전에서 자존심을 구겼던 KT는 티빙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세트 전반 4라운드를 내리 티빙에 내주면서 1세트를 패한 KT는 2세트와 3세트에서 정훈의 활약에 힘입어 두 세트 모두 6대4로 따내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CJ와 SK텔레콤의 대결로 진행된 2경기에서는 1세트에서 SK텔레콤이 CJ에 초반 세 라운드를 내주면서 흔들리는 듯 했지만 이내 집중력을 되찾은 SK텔레콤이 6대4로 1세트를 따냈다. CJ는 2세트에서 박우길 대신 박지오를 교체 투입했지만 SK텔레콤이 6대2로 2세트마저 가볍게 얻어가면서 승리를 장식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T store와 함께 더 스마트한 생활(www.tsto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