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CJ 김정우, 허영무 잡고 3연승! 다승 단독 1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12081840390053144dgame_1.jpg&nmt=27)
▶CJ 1-0 삼성전자
1세트 김정우(저, 11시) 승 < 그라운드제로 > 허영무(프, 5시)
CJ 엔투스 '매시아' 김정우가 삼성전자 칸 허영무의 초반 압박을 버텨낸 뒤 한 번의 전투로 정면 돌파에 성공하며 승리했다. 김정우는 이번 시즌 개막 이후 3전 전승을 달리며 다승 단독 1위에 올라섰다.
김정우는 8일 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WCG 2011 그랜드 파이널 특설 무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3주차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허영무의 초반 맹공을 막아내고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로 역공하며 승리했다.
김정우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기본적인 전략인 앞마당 해처리를 시도했다. 정찰을 통해 허영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것을 확인한 김정우는 해처리를 더 이상 늘리지 않고 저글링을 뽑았다.
허영무가 2개의 게이트웨이에서 생산된 질럿을 앞세워 앞마당과 본진을 차례로 두드리자 김정우는 절묘한 드론 컨트롤과 저글링 공격을 통해 일꾼을 거의 잃지 않고 방어했다.
허영무가 앞마당에 넥서스를 펼치자 김정우는 7시 지역에 해처리를 추가로 건설하며 중반전을 노렸다. 히드라리스크를 생산한 김정우는 허영무의 질럿과 드라군 공격을 막아냈다. 2기밖에 없었지만 럴커를 보유하면서 옵저버가 없는 허영무의 허점을 찌른 것도 '나이스 판단'이었다.
허영무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김정우는 6개의 해처리에서 히드라리스크를 쏟아냈고 럴커 3기를 섞어 주면서 까다롭게 파고 들었다. 옵저버가 있었지만 기본 병력에서 밀린 허영무는 김정우의 한 번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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