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1 8게임단
1세트 송병구(프, 7시) 승 < 제이드 > 박수범(프, 5시)
2세트 신노열(저, 5시) < 저격능선 > 승 이제동(저, 7시)
"400승 달성!"
8게임단 이제동이 삼성전자 칸 신노열을 상대로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통산 40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이제동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4주차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 신노열을 제압하고 통산 400승을 달성했다.
이제동은 앞마당에 해처리를 지으면서 부유하게 풀어가려 했다. 그러나 오버로드 정찰을 통해 신노열이 앞마당을 가져가지 않고 저글링을 생산하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해처리를 취소하며 방어적인 움직임으로 전환했다.
본진에 성큰 콜로니를 지으면서 방어에 나선 이제동은 신노열의 저글링 러시에 의해 드론 한 기를 잃었지만 큰 피해는 아니었다. 이제동은 입구를 막고 있는 신노열의 저글링을 제압하기 위해 드론 밀치기와 동시에 저글링 공격을 통해 돌파했다.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이제동은 신노열의 본진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드론 2기를 잡아내며 격차를 벌렸다. 레어와 스파이어 확보 시점이 늦은 이제동은 스컬지로 신노열의 공격 타이밍을 늦췄다.
2개의 해처리에서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를 확보한 이제동은 과감하게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치면서 신노열로 하여금 공격을 시도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앞마당 지역에서 수비에 나선 이제동은 신노열의 뮤탈리스크와 스컬지, 저글링 파상 공세를 모두 막아냈고 오히려 병력을 살리면서 역러시를 성공, 400승을 달성했다.
이제동은 신노열전 9연승을 달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