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현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5주차 삼성전자전에서 3세트에 출전해 송병구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3개의 연승 기록을 모두 끊어냈다.
또한 김구현은 송병구의 공군전 8연승 기록도 깨버렸다. 송병구는 공군전 15승1패를 기록하고 현재 8연승을 기록하는 등 ‘공군 킬러’ 본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러나 김구현은 이번 경기로 공군에 ‘송병구 공포증’을 극복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김구현의 승리로 삼성전자는 연승 행진을 3연승에서 멈춰야 했다. 김구현의 승리가 삼성전자의 세 가지 연승을 끊어내는 역할을 했고 팀이 4연패를 탈출하게 돕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공군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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