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리그 예선] 나진e엠파이어-레저렉션 등 강호 대거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4292140380059796dgame_1.jpg&nmt=27)
29일 경기도 수원시 매산동에 위치한 철권카페에서 열린 철권 버스터즈 오프라인 예선에서 나진e엠파이어와 레저렉션 등 이름 있는 팀들이 무난히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나진e엠파이어는 같은 기업에 속한 나진카이저가 탈락한 상황에서 고군분투했다. 레벨99와 1대1로하면 다 이긴다 팀을 맞이한 나진e엠파이어는 '세인트' 최진우와 '미스티' 민정현이 6승과 6승1패를 기록하면서 1패에 그친 한동욱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우면서 본선에 올랐다.
특이한 이력을 가진 선수들도 눈에 띄었다. 안녕친구들 팀의 박준현은 쿠마와 팬더로 플레이하면서 14승2패로 이번 예선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따내며 화제를 모았고 회사친구라는 팀은 3명의 멤버가 모두 신한카드라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동료로 대회에 참가해 본선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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