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테켄] 진폭하켄베린 채동훈, 실력 되살아나며 역올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6212142480062243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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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폭하켄베린이 올킬패 상황에서 채동훈이 오히려 역올킬을 기록하며 1세트를 선취했다.
선봉으로 나선 '헬프미' 정원준과 차봉으로 나선 '모큐' 이재민은 각시니의 기세에 눌려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대장인 '구라' 채동훈에게 바턴을 넘겼다.
채동훈은 8강전에서 1승4패에 머물며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올킬을 기록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채동훈은 3라운드에서 횡이동으로 상대의 공격을 능수능란하게 피했고 빈틈을 노린 컷킥이 계속해서 적중하며 승리했다.
5라운드는 채동훈의 압승이었다. 채동훈은 장재준이 반격기를 사용하면 잡기로 대응했고 체력을 깎아 놓은 뒤 한 번의 공중 콤보로 끝내는 전략을 사용했다. 마지막 판에서 난타전을 벌인 채동훈은 서로 비슷한 체력이 남은 상황에서 순식간에 다가가 잡기를 성공시켜 체력적 우위를 점한 뒤 타임업으로 이기며 역올킬을 자축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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