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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테켄] 진폭하켄베린, 채동훈 맹활약하며 결승 진출!

[다음 테켄] 진폭하켄베린, 채동훈 맹활약하며 결승 진출!
[다음 테켄] 진폭하켄베린, 채동훈 맹활약하며 결승 진출!
[다음 테켄] 진폭하켄베린, 채동훈 맹활약하며 결승 진출!
진폭하켄베린이 5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각시니를 잡고 결승에 진출했다.

진폭하켄베린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다음 테켄 버스터즈 4강전 2세트에서 각시니를 상대로 정원준과 이재민이 각각 1승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대장 채동훈이 5라운드에서 극적으로 이지행을 잡아내며 팀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진폭하켄베린은 1라운드에서 선봉으로 나선 '모큐' 이재민이 각시니의 장재준을 손쉽게 잡아내고 기세를 올렸다. 이재민은 2라운드에서 '풍호' 김민호에게 2대3으로 아쉽게 졌지만 '헬프미' 정원준이 다음 라운드에서 3대0 승리를 거두며 복수에 성공했다.

4라운드를 '각시니' 이지행에게 내준 진폭하켄베린을 구한 것은 대장 '구라' 채동훈이었다. 채동훈은 이지행과 맞선 5라운드에서 두 판을 연거푸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3, 4번째 판을 압도적으로 이기며 분위기를 자신에게 끌어온 채동훈은 마지막 판에서 레이지 모드의 리리가 벽콤보를 모두 성공시키며 한 번에 80%의 체력을 빼놓은 뒤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리했다.

그동안 명성에 걸맞지 않는 실력으로 부진에 빠졌던 채동훈의 노련미를 앞세운 위기관리 능력이 빛난 경기였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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