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테켄] 진폭하켄베린, 채동훈 맹활약하며 결승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6212210460062244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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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폭하켄베린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다음 테켄 버스터즈 4강전 2세트에서 각시니를 상대로 정원준과 이재민이 각각 1승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대장 채동훈이 5라운드에서 극적으로 이지행을 잡아내며 팀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4라운드를 '각시니' 이지행에게 내준 진폭하켄베린을 구한 것은 대장 '구라' 채동훈이었다. 채동훈은 이지행과 맞선 5라운드에서 두 판을 연거푸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3, 4번째 판을 압도적으로 이기며 분위기를 자신에게 끌어온 채동훈은 마지막 판에서 레이지 모드의 리리가 벽콤보를 모두 성공시키며 한 번에 80%의 체력을 빼놓은 뒤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리했다.
그동안 명성에 걸맞지 않는 실력으로 부진에 빠졌던 채동훈의 노련미를 앞세운 위기관리 능력이 빛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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