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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 스타테일 신혁-원상연 "제닉스 스톰 반드시 넘겠다"

[아주부] 스타테일 신혁-원상연 "제닉스 스톰 반드시 넘겠다"
스타테일이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나투스 빈체레에게 압승을 거뒀다. 스타테일은 베일이 쌓여있던 나투스 빈체레(이하 나비)를 대파하고 16강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스타테일 신혁과 원상연은 "제닉스 스톰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Q 16강전에서 첫 승을 거둔 소감은.
A 신혁(오션)=이제 한 걸음 내딛었다고 생각한다. 원래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제닉스 스톰과의 대결이었다. 만약에 1위로 가게 되면 8강이 수월해질 것 같다. 남은 경기에서 스톰까지 꺾고 8강에 올라가고 싶다.
A 원상연(마파)=아직 올라간 것이 아니다. 오늘 이긴 것은 좋지만 금요일 경기를 해봐야 알 것 같다.
Q 나비의 전력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A 신혁(오션)=나비가 참가했던 대회를 한 번씩 봤다. 그러면서 상대 중단 라이너가 직스와 그라가스를 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조합은 아리와 애니비아가 좋은데 못 쓰게 돼서 라이즈를 선택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Q 나비를 상대로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나.
A 신혁(오션)=일단 이길 것으로 생각했지만 압승은 예상하지 못했다.
A 원상연(마파)=승리는 예상했지만 이렇게 쉽게 풀릴지는 예상 못했다.

Q 21 어시스트를 했다.
A 원상연(파마)=경기에서 유리해지면 서포터는 죽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동료들에게 묻혀서 간 것 같다.

Q 남은 경기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A 신혁(오션)=CJ 엔투스는 교류를 많이한 팀이지만 목표에 비해 걸림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제닉스 스톰은 기세가 좋기 때문에 8강과 4강으로 가기 위해선 반드시 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스톰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승부는 달라질 것으로 생각한다.

Q 오더는 최윤섭과 함께 내리는지.
A 신혁(오션)=큰 그림은 내가 그리고 하단에 대한 움직임은 최윤섭이 지시한다. 처음에 최윤섭이 오기 전에 오더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나의 원래 포지션이 원거리 딜러였다. 그러나 맵의 하단과 상단 라인을 모두 관여할 수 있는 것이 중단 라이너이기 때문에 버겁더라도 중단에서 오더를 하는 것이 팀에 안정감을 줄 것 같아서 포지션을 변경했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신혁(오션)=월드 챔피언십 진출이 목표다.
A 원상연(마파)=스프링 대회에서 16강 탈락을 했기 때문에 일단 8강 진출이 우선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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