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M '정종왕' 정종현에게 이번 옥션 스타리그 2012는 어느 대회보다 특별하다. 지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에서 36강에 오른 이후 3년만에 스타리그 본선에 올라갔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36강이었지만 지금은 16명의 최강 선수들만 모였다.
정종현은 13일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만난 자리에서 "IPL TAC3 결승전을 보느라 밤낮이 바뀌었다. 팀의 우승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며 "독일에 다녀오면 스타리그 조지명식이 열리는데 웅진 선수만 아니면 어느 선수와 조에 속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 스타리그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GSL에서 4회 우승을 차지했지만 스타리그에서는 목표를 8강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종현은 현재 허리와 목 디스크로 인해 제대로 된 연습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제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는 "변수가 생기면 16강에서 탈락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번 시즌 목표는 8강으로 잡았다"고 답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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