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SK텔레콤 김택용 "마음 잡고 경기에 임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0021149470067352dgame_1.jpg&nmt=27)
Q 10연승을 기록했다.
A 한국 선수들을 제외하고 외국 선수는 모두 이기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초반에 크리스 로란제(아이디 Huk)에게 패하면서 꼬였다. 경기를 치르면서 외국 선수들도 잘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Q 3위까지 올랐는데.
Q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실력은 어느 정도 올랐나.
A 늘고 있다고 생각한다. 체감 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래더 순위 밖에 없다. 그래고 방송에서 보여드린 것이 없기 때문에 연습을 꾸준히 해서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Q 다음 주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A 한국 선수와의 대결이라서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 상대 선수들이 실수하길 바라야겠다(웃음). 남은 시간 동안 실력을 키워서 1경기는 무조건 잡는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
Q 챔피언십 무대에 가고 싶은 생각은.
A 가고 싶은데 경쟁률이 치열하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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