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한규 팀 'ESG' 인수
SK텔레콤 T1은 현재 e스포츠의 제 2의 부흥기를 이끌고 있는 LOL 리그의 활성화와 e스포츠 종목의 다양화에 기여하기 위해 LOL팀을 창단하고 최고의 오더이자 상단 담당으로 꼽히는 복한규를 영입했다.
SK텔레콤 최근 2~3개월 동안 신중하게 창단을 준비했으며 LOL팀 창단 멤버로 복한규(아이디 reapered), 조재환(아이디 HORO), 김애준(아이디 UandMe), 안정욱(아이디 Mightily), 한진희(아이디 StarLast) 등 5명을 영입했다. SK텔레콤 LOL팀은 12월14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펼쳐지는 IEM7 대회에 한국 대표로 경기에 참가하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SK텔레콤 T1 서정원 단장은 "e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LOL팀 운영에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SK텔레콤 LOL팀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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