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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vs STX 프로리그 4R 현장스케치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STX 김도우 "내가 지켜보고 있다"
1세트에 나선 백동준의 경기를 지켜보는 STX 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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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임진묵 "저걸 지는구나"
웅진 임진묵이 신재욱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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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백동준 "공허포격기는 참 좋죠"
STX 백동준이 1세트에서 신재욱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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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이재균 감독 "아직 문제없어"
대기석 뒤에서 경기를 관전하는 웅진 이재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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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노준규 "내 의료선은 특별해"
웅진 노준규가 2세트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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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김영주 "누가 이기는거죠?"
STX 김영주가 신대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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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김민철 "그렇게는 안되지"
웅진 김민철이 STX 이신형을 제압하고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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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임진묵 "너 플레이 훌륭했어"
웅진 김민철과 임진묵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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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김도우 "프로토스 하니 잘되네"
STX 김도우가 웅진 김명운을 잡고 승부를 다지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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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조성호 "요즘 잘 나가요"
STX 조성호도 5세트에서 웅진 이재호를 꺾고 시즌 11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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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김명운 "할 말이 없어"
STX 김도우에게 패한 웅진 김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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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변현제 "제가 이긴 거 맞죠?"
STX 변현제가 웅진 김유진을 제압하고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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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2위까지 올라갔습니다"
STX가 웅진을 잡고 6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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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최강 프로토스 라인입니다"
팀의 연승을 이끈 STX 백동준-변현제-김도우-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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