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은 2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5라운드 3주차 CJ 엔투스와의 4세트에 출전, 3킬을 이어가고 있던 김정우의 연승을 저지하면서 팀을 올킬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정윤종은 앞마당에 연결체를 가져가면서 불사조를 모았다. 김정우의 본진과 앞마당 지역을 불사조로 정찰하면서 체제를 확인한 정윤종은 7시 지역에 몰래 수정탑을 건설, 광전사를 소환했다. 두 차례 광전사를 소환하면서 8기의 광전사를 모은 정윤종은 김정우의 두 번째 확장 기지로 난입, 부화장을 파괴했고 대군주는 불사조로 잡아내면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김정우가 몰래 땅굴망을 건설하면서 역전을 노렸지만 이마저도 추적자로 확인하고 땅굴망을 파괴한 정윤종은 불멸자와 거신을 모아 김정우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면서 항복을 받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