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현재 24승17패 승점 26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23승 18패 승점 18점인 STX보다 한 경기 앞서고 있는 상황. CJ전을 치르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KT는 남은 웅진전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CJ전에서 4대0 승리로 승점을 4점이나 확보하면서 KT는 STX가 한 세트만 빼앗겨도 자력으로 2위를 확보하게 되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반대로 말하면 KT 입장에서는 STX가 한 세트만 패하거나 STX가 4대0으로 EG-TL을 잡아낸다 하더라도 웅진전에서 한 세트만 따내게 된다면 무조건 2위를 확정 짓게 되는 것. 2위 결정에 단 한 세트만 남아있는 상황인 것이다.
KT 이지훈 감독은 "한 세트만 이기면 2위 확정이지만 방심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8일 EG-TL이 한 세트만 따낸다면 마음 편하게 웅진전에 임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웅진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