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시즌 결산] 삼성전자 송병구, 시즌 최다 11연패 '수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71113543686750_20130711140543dgame_1.jpg&nmt=27)
송병구는 지난 9일 마무리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에서 14승29패로 가장 많은 패배를 당한 선수로 기록됐다.
문제는 이후부터 발생했다. 4월21일 열린 웅진과의 대결에서 김유진에게 패한 이후 송병구는 기나긴 연패의 수렁에 빠져 들었다. EG-TL 이제동에게 패한 송병구는 변영봉, 주성욱, 전태양, 김유진, 임정현, 하재상, 변현제, 이승석 등 만나는 상대에게 모두 졌다. 그리고 7월7일에는 군에서 제대한 이후 오랜만에 프로리그 복귀전을 치른 임진묵에게 완패하면서 11연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송병구가 프로리그에서 두 자리 수 연패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충격은 더했다. '택뱅리쌍' 가운데 스타2에서 적응이 빠른 편에 속했던 송병구는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온 이후 페이스가 급격히 무너지면서 군단의 심장 버전에서는 김택용보다 더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