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예고] 이영호, PS 에결서 약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72000311411336_20130720003356dgame_1.jpg&nmt=27)
"이영호가 에이스 결정전에서 약하다고?"
그러나 에이스 결정전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이영호의 성적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 이영호의 프로리그 통산 에이스 결정전 성적은 26승23패로 53.1%밖에 되지 않는다. 이영호의 정규 시즌 승률이 72.1%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에이스 결정전 승률은 통산 승률에 미치지 못한다. 이영호는 09-10 시즌 4라운드 장윤철에게 패하면서 에이스 결정전 연패의 늪에 빠졌고 8연패를 경험함으로써 승률을 갉아 먹었다.
53%의 낮은 에이스 결정전 승률에도 불구하고 이영호가 '끝판왕'이라 인식됐던 이유는 승자연전방식의 리그에서 강력한 면모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최종 주자로 출전한 경기에서 이영호는 32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쓰면서 역대 최고의 선수로 기록됐다.
결과는 1승2패. 2011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준플레이오프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김명운에게 일격을 당한 이영호는 같은 시즌 결승전에서는 SK텔레콤 도재욱을 꺾으면서 KT에게 우승컵을 안겼다. 2012년 4월에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결승전에서는 SK텔레콤 김택용에게 아쉽게 패한 바 있다.
포스트 시즌에서도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그리 강한 면모를 보이지 못했던 이영호가 STX 소울과의 12-13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