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역대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개인전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영호는 2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STX 소울과의 대결에서 4세트에 출전, 40분 동안 경기를 펼친 끝에 신대근의 끈질긴 저항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신대근을 제압하면서 이영호는 역대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개인전 다승에서 18승9패를 기록하면서 SK텔레콤 김택용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이 부문 1위는 SK텔레콤 정명훈으로, 19승9패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리그 통산 포스트 시즌 개인전 다승 순위(자료=한국e스포츠협회)
만약 KT와 STX의 승부가 최종전까지 흘러가고 이영호가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승리한다면 이영호는 정명훈과 함께 공동 다승 1위에 오를 수도 있다.
팀플레이를 포함한 프로리그 통산 다승 부문에서는 SK텔레콤 김택용이 20승14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