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펼쳐질 SK틀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결승전에서 웅진을 상대로 팀 결성 후 첫 우승을 노린다. 소울 시절부터 함께 했던 선수들은 후배들의 첫 우승을 기원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뜨거운 눈물의 주인공인 박상익은 9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한 후배들을 응원하고자 현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곽동훈, 변은종 등은 현재 지방에서 일하고 있는 관계로 멀리서나마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결승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선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다시는 결승전 무대에서 슬픔의 눈물로 기억되는 팀이 되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선배들의 눈물을 씻어내기 위해 후배들은 연습에 매진하며 결승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박상익은 "결승전 현장에 직접 가 후배들이 우리가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는 모습을 함께 보고 싶다"며 "만약 우승을 하지 못하게 된다 하더라도 후배들이 최선을 다했다면 크게 박수를 쳐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