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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우승] 김민기 감독, 생애 첫 우승컵 '감격'

[STX 우승] 김민기 감독, 생애 첫 우승컵 '감격'
e스포츠 원년멤버 STX 소울 김민기 감독이 드디어 프로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감격을 맛 봤다.

김민기 감독은 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결승전에서 웅진 스타즈를 상대로 4대2 승리를 따내며 열 두 번째 프로리그 우승컵을 거머쥔 감독이 됐다.
김민기 감독은 e스포츠가 태동할 때부터 선수들을 지도했던 원년 멤버다.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리그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함께 했던 김민기 감독이었지만 유독 우승과 인연이 없었고 11년 동안의 프로리그 역사 가운데 단 한번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2008년부터 시작한 신예 육성 시스템이 성공을 거두며 이신형, 조성호 등이 성장하기 시작했고 이적한 선수들이 빛을 발하며 조금씩 강팀으로 성장했다. 2013년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하면서 STX 선수들의 실력은 갑자기 폭발하기 시작했고 결국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까지 모두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STX 선수들은 웅진 선수들을 만나 불리한 경기를 모두 뒤집는 역전을 선보이며 김민기 감독에게 우승컵을 선사했다. 김민기 감독은 처음 선물 받는 우승컵을 들고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STX 소울 김민기 감독은 "십 년이 넘도록 우승 한번 기록해보지 못해 비난도 많이 들었는데 선수들이 십 년의 한을 풀어준 것 같아 너무나 기쁘다"며 "지금까지 고생한 선수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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