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특급신예' CJ 김정훈, 전승으로 태극마크 획득 '반란'

'특급신예' CJ 김정훈, 전승으로 태극마크 획득 '반란'
'특급신예'라는 말은 바로 이럴 때 쓰는 말이다. 지금까지 어떠한 공식전 기록도 없었던 CJ 엔투스 연습생 신분의 김정훈이 WCG 2013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김정훈은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WCG 2013 한국대표 선발전 스타크래프트2 종목 4강 B조 경기에서 군단의 심장 최고의 저그라 불리는 김민철을 2대0으로 제압하며 생애 첫 태극마크 획득에 성공했다.
김정훈은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통틀어 단 한번도 공식전을 치르지 못한 신예였다. CJ에서는 아직까지 연습생 신분이었기 때문에 그가 WCG 예선을 통과했을 때 ‘특급신예 탄생’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며 주목하기 시작했다.

'특급신예'로 불렸지만 그가 태극마크를 획득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지금까지 신예가 본선에 진출한 적은 있지만 태극마크까지 단번에 딴 선수는 한 명도 없었기 때문. 게다가 운이 좋아 4강까지 간다 하더라도 최강 저그인 김민철을 만나는 상황에서 경험이 없는 신예가 승리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김정훈은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김민철을 제압하며 원이삭과 함께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것도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패하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지금까지의 성적이 운이 아님을 증명했다.
김정훈은 "지금까지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는데 WCG를 통해 기회를 얻었고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운이 아니라는 것을 앞으로도 계속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T1 5승 0패 +8(11-3)
2젠지 4승 0패 +8(8-0)
3BNK 3승 2패 +2(8-6)
4DK 3승 2패 0(6-6)
5농심 2승 3패 -1(7-8)
6DRX 2승 3패 -2(7-9)
7KT 2승 3패 -3(6-9)
8한화생명 2승 3패 -4(5-9)
9DNS 1승 4패 -5(5-10)
10브리온 0승 5패 -6(5-11)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