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 소울 이신형이 최종 파이널 직행을 위한 지름길을 노린다.
이신형은 WCS라는 시스템이 갖춰진 이후 가장 큰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WCS 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달성한 이신형은 WCS 시즌1 파이널에서 김유진을 제압하고 우승했다. WCS 코리아 시즌2에서 4강에 포함된 이신형은 5,350점으로,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가운데 포인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신형의 목표는 WCS 시즌2 파이널을 통해 오는 11월 블리즈컨 무대에서 열리는 최종 파이널 대회 출전을 확정짓는 것이다. 이신형은 전세계 16명에게 주어지는 블리즈컨 진출권을 받을 1순위로 꼽히고 있지만 이번 시즌2 파이널에서 우승할 경우 확정을 지을 수 있다.
문제는 이신형이 테란전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있다는 것. 화염기갑병의 다운그레이드 이후 이신형은 테란전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고 그 결과 WCS 코리아 시즌2에서 스타테일 최지성과 프라임 조성주에게 각각 0대2, 0대4로 완패를 당한 바 있다.
이신형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분포상 테란과 프로토스가 대부분이어서 이 부분에 대한 연습을 충실히 했다"며 "2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최종 파이널에 편하게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