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SK텔레콤, 지난 시즌 챔피언 꺾고 KT 불리츠와 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82322131849302_20130823222140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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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대1 MVP 오존
1세트 SK텔레콤 < 소환사의협곡 > 승 MVP 오존
2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오존
4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오존
SK텔레콤 T1이 전 선수 고른 활약으로 지난 시즌 챔피언 MVP 오존을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SK텔레콤은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핫식스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2013 4강 B조 4세트 경기에서 초반 유리함을 계속 지켜가면서 MVP 오존을 압살하고 가볍게 승리, 롤챔스 사상 첫 통신사 더비 결승전을 만들어냈다.
3세트에서 압승을 거둔 SK텔레콤은 그 기세를 4세트에서도 이어가려는 등 초반부터 강력한 압박을 시도했다. SK텔레콤은 중단 라인 교전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가 '댄디' 최인규의 엘리스를 잡아내며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이후 하단 라인 교전에서 '푸만두' 이정현의 룰루가 1차 포탑을 파괴하며 이득을 챙겼다. 12분대 교전에서는 '벵기' 배성웅의 자르반 4세와 '피글렛' 채광진의 베인이 2킬을 합작하며 골드에서 조금씩 앞서가기 시작했다.
'벵기' 배성웅의 과감한 상황 판단은 상황을 SK텔레콤에게 더욱 좋게 만들었다. 배성웅은 정글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다데' 배어진의 그라가스를 간단히 제압했고 동료들이 마음껏 상대를 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줬다.
21분대 펼쳐진 하단라인 대규모 교전에서 양팀 모두 극강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그러나 결국 킬과 포탑에서 이득을 챙긴 것은 SK텔레콤이었다. 또한 중단 라인 교전에서 '임팩트' 정언영의 자크가 무리한 공격을 펼치며 위기에 몰리는 듯 보였지만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가 체력만 깎인 채 포탑을 지켜내며 수비에 성공했다.
이후 이상혁의 거침 없는 플레이를 MVP 오존이 막아내지 못하며 경기는 급격하게 기울었다. 정글 교전에서 정언영과 채광진이 킬을 나눠가지며 성장에서 MVP 오존을 압도했고 내셔남작까지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결국 SK텔레콤은 중단라인 2차 포탑을 파괴하면서 승기를 굳혔다. 억제기까지 가져간 SK텔레콤은 이상혁이 마지막으로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며 결승 진출을 자축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