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벌컨, 미네스키 잡고 8강 희망 이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92015372441343_20130920155114dgame_2.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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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컨 테크바긴스 < 소환사의협곡 > 미네스키
벌컨 테크바긴스가 약체 미네스키를 상대로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벌컨은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커버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2강 B조 풀리그 3일차 미네스키를 상대로 우월한 개인기, 팀워크를 자랑하며 압승을 거뒀다.
초반 1레벨 싸움에서 2킬을 올리면서 기선을 제압한 벌컨은 전 라인을 강하게 압박하며 CS 차이를 벌려나갔다. 또 쉔과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지닌 글로벌 궁극기를 앞세워 하단 다이브를 감행, 2킬을 보태고 드래곤을 가져가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벌컨은 정글러 'Xmithie' 제이크 푸체로의 바이가 맵 전역을 활발히 돌아다니며 공격적인 운영을 더했고, 'Zuna' 크리스토퍼 부에치터의 애쉬와 'BloodWater' 류보미르 스파소프의 자이라 듀오 또한 완벽한 궁극기 연계로 미네스키를 위협했다.
일찌감치 우위를 점한 벌컨은 상대 정글을 헤집으며 적극적으로 교전을 유도했고, 거듭 킬을 따내면서 15분만에 10대1, 글로벌 골드 9,000 차이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벌컨은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운명'이 켜질 때마다 킬을 만들어냈고 바이, 애쉬, 자이라의 군중제어기 연계로 미네스키 챔피언들을 무자비하게 도륙했다.
중단과 하단을 동시에 압박하던 벌컨은 빈틈을 노리다 제이크의 바이가 궁극기로 파고들며 전투를 개시했고 궁극기의 향연이 펼쳐지며 전투에서 압승, 억제기를 파괴했다.
22분경 여유롭게 내셔 남작을 처치한 벌컨은 마지막 전투에서 예의 군중제어기 연계를 펼치며 순식간에 4킬을 따내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벌컨은 B조 조별 예선 3일차에서 1승1패를 기록, 3승3패로 삼성 갤럭시 오존과 동률을 이루며 8강 진출의 희망을 잇게 됐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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