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OMG, 개성 넘치는 조합! 레몬독스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92213470065460_20130922135733dgame_2.jpg&nmt=27)
![[롤드컵] OMG, 개성 넘치는 조합! 레몬독스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92213470065460_20130922135733_3.jpg&nmt=27)
▶OMG 승 < 소환사의협곡 > 레몬독스
OMG가 원거리 딜러를 배제한 독특한 챔피언 조합으로 레몬독스를 제압했다.
OMG는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커버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2강 A조 풀리그 4일차 레몬독스와의 경기에서 원거리 딜러 자리에 AP 니달리를 넣고 베이가 서포터, 요릭 정글 등 예상하기 힘든 조합을 선택, 뛰어난 운영이 합쳐지면서 완승을 거뒀다.
OMG는 라인 스왑을 통해 상단 라인의 레넥톤의 성장을 견제했고, 정글러 '러브린' 인레의 요릭은 더블 버프만 챙긴 뒤 하단 라인에 합류해 강하게 압박을 가하며 1차 타워를 일찌감치 파괴했다.
또 '쿨' 유지아준의 카시오페아는 '누크덕' 엘렌드 홀름이 플레이하는 이즈리얼을 상대로 솔로 킬을 따내며 기세를 이어갔고 요릭과 베이가가 합류, 그대로 1차 타워를 밀었다.
전 라인을 강하게 압박하며 맵 장악에 들어간 OMG는 카시오페아의 빠른 라인 정리능력과 AP 니달리의 포킹을 앞세워 손쉽게 중앙 2차 타워까지 철거했고, 25분대 전 라인 2차 타워를 파괴하면서 레몬독스의 활동 반경을 더욱 좁혔다.
레몬독스의 접근을 불허하며 순식간에 내셔 남작을 챙긴 OMG는 곧바로 전투를 벌여 손쉽게 3킬을 따냈다. 이후 계속해서 공격적인 운영으로 레몬독스를 휘몰아친 OMG는 시나브로 글로벌 골드 차이를 벌려나갔고, 중앙 억제기를 파괴한 32분경에는 14,000 차이를 내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두 번째 내셔 남작까지 가져간 OMG는 그대로 레몬독스 진영으로 돌격, 상대를 압살하며 글로벌 골드 22,000 대승을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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