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로열클럽 황주, 라인전부터 프나틱 압도!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92905272901113_20130929053920dgame_2.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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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클럽 황주 1-0 프나틱
1세트 로열클럽 황주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나틱
로열클럽 황주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갈렌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전 1세트에서 프나틱을 압도하며 승리했다.
로열클럽 황주는 정글 지역에서 펼쳐진 5대5 교전에서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첫 위기를 넘겼다. 'Uzi' 지안지하오와 'Tabe' 웡팍칸의 베인과 룰루 좋합이 상단으로 올라간 로열클럽 황주는 프나틱의 상단 담당 'sOAZ' 폴 보이어의 성장을 저지했다.
퍼스트 블러드도 로열클럽 황주가 챙겼다. 하단 지역을 맡았던 샤오왕과 리우준지가 프나틱의 원거리 딜러, 서포터 조합과 전투를 벌였고 성장이 다소 늦었던 프나틱 'YellowStar' 보라 킴을 잡아냈다.
라인 교대를 통해 우위를 점한 상단과 전투에서 퍼스트 블러드를 낸 하단에서 우위를 점한 로열클럽 황주는 압박을 강하게 시도했다. 그러다가 프나틱의 서포터 보라 킴의 현란한 레오나 플레이에 킬을 내주기도 했지만 하단부터 포탑을 파괴하면서 지속적으로 밀어붙였다.
19분에 내셔 남작을 가져간 로열클럽 황주는 바론 버프를 믿고 중앙 지역 억제기까지 파괴했고 상단을 밀어붙이다가 프나틱의 반격에 막혀 잠시 주춤했다. 그렇지만 라인전의 성공을 통해 잘 성장한 로열클럽은 프나틱의 저항을 무너뜨리고 1세트를 가져갔다.
초반 라인전부터 로얄 클럽이 주도권을 쥐고 흔들기 시작했다. AD&서포터 듀오가 탑으로 이동한 로얄 클럽은 프나틱의 탑 라이너 'sOAZ'를 탑 안에 꽁꽁 묶어 놓았다. 반면, 봇 라인으로 이동한 'GoDlike' 선수의 잭스는 정글러의 보호 아래 CS를 수월히 수급했다.
선취점 또한 로얄 클럽의 차지였다. 초반 미드 라인으로 로밍했기 때문에 다소 레벨이 낮던 프나틱의 'YellowStar' 레오나를 로얄 클럽의 잭스와 엘리스가 협공하며 쉽게 잡아냈다.
모든 라인전에서 말리기 시작한 프나틱. 하지만 4강까지 올라온 저력을 보여주듯 반격을 시작했다. 'YellowStar' 레오나가 환상적인 궁극기 활용을 보여주며 로얄 클럽의 'Uzi', 'Tabe' 듀오를 제압했다.
레오나의 활약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린 프나틱이었지만, 봇 1차 타워를 수비하던 중 챔피언 하나둘씩 끊어 먹히는 실수를 하게 됐다. 이 결과로 글로벌 골드가 7천 골드까지 벌어지게 됐고, 로얄 클럽이 19분대에 바론을 획득했다.
바론 버프의 회복력으로 미드 억제기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 로얄 클럽. 이어 탑 억제기를 파괴할 때는 프나틱의 역습을 받아야 했다. 프나틱의 레오나가 이번에도 환상적인 궁극기를 명중시켰지만, 후속 화력에서 너무나 차이가 났다.
이후 천천히 프나틱의 본진을 돌려 깎기 시작한 로얄 클럽. 프나틱은 최후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화력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