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해외팀 입단, 장밋빛만은 아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00213421352821_20131002154004dgame_1.jpg&nmt=27)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되고 난 뒤 많은 해외 게임단들은 스타크래프트2 선수를 늘려갔다. 대부분 게임단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적이 보장된 한국 선수들을 영입하기 시작했다. 북미 게임단인 EG와 리퀴드는 안정적인 재정을 바탕으로 한국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해외팀 입단의 또 다른 문제는 연습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EG 이제동 같이 해외 팀으로 간 뒤 많은 해외 대회를 출전하면서 성적이 향상된 선수도 있지만 이는 극소수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e스포츠연맹에 소속된 선수들과 달리 해외 팀 선수들은 자유롭게 연습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성적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없다.
또 스트리밍 등 부대적인 이벤트가 할당된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일부 유명 선수들의 경우 계약서에 1개월에 수십 시간 정도의 스트리밍 방송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기도 하다. 팬 서비스를 위해 해외 게임단이 추진하는 개인 방송이긴 하지만 선수들에게는 압박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특히 대회 일정이 많고 국내와 해외를 오가야 하는 상황에서 부대 이벤트는 부담으로 작용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