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병구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질 월드챔피언십시리즈(이하 WCS) 코리아 챌린지에 출전한다. 스타크래프트2로 치러지는 개인전 본선에 처음으로 출전한 송병구는 모든 욕심을 버리고 차분하게 경기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은퇴한 김택용이 인터뷰를 통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고백했을 때 송병구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도 같은 일을 겪었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장 잘 이해하는 선수도 송병구였기 때문이었다.
병구는 자신이 '택뱅리쌍'이었다는 사실을 잊고 신예의 마음으로 도전하겠다는 마음 가짐을 가졌다. 그동안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프로리그 11연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뒀지만 송병구는 마음을 비우고 최초의 개인리그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