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챌린저] 삼성전자 신노열 "휴식이 큰 도움됐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00413491461705_20131004140109dgame_1.jpg&nmt=27)
Q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오늘 정말 승리할 줄 몰랐다. 승리해서 기쁘다.
Q 풀 세트 접전이었다.
Q 1세트는 유리한 상황에서 역전됐다.
A 처음에 저글링하고 바퀴로 갈 때 끝나야 하는데 방심했다. 수비 건물을 파괴하지 않았고 병력 컨트롤을 하지 않아서 패하고 말았다.
Q 항상 군단의 심장이 어렵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런가?
A 지금도 연습 때 많이 패해서 힘든 것이 사실이다.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다. 다른 저그 선수들 경기 보면서 배우고 있다. 종족 밸런스는 말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저만 잘하면 될 것 같다.
Q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
A 어제 암울했는데 도움을 준 (강)민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